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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중북부 연안항로조사 실시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중북부 연안항로조사 실시-소연평항 등 지방어항 20곳 조사대상 추가, 조사범위 대폭 확대-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정호양)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충청남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지역의 33개 항과 도서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서해안 중북부 연안항로조사에 나선다. 연안항로조사는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항로상 위험물과 항로표지, 정박지, 부두?방파제 축조 등의 현황과 변동사항을 조사해 해도와 연안항로지를 최신정보로 개정하는 조사이며 항해에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조사 중이라도 즉시 항행통보를 통해 항해자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올해 연안항로의 주요 조사대상에는 무역항, 연안항, 국가어항 뿐만 아니라 지방어항도 추가됨으로써 항해자들에게 더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대상에는 새롭게 지방어항을 추가하고, 섬과 해상교통이 많은 서해안 중북부 연안해역에 대한 신뢰도 높은 해상안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사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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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속의 섬 ‘이어도’를 아시나요? 전설속의 섬 ‘이어도’를 아시나요?- 국립해양조사원,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이 지난해 이어도 연구회와 함께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2003년 건립)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89%가 신비의 섬 ‘이어도’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도는 마라도 남서쪽 149km에 있는 수중 암초로, 오래 전부터 천리 남쪽 바다 밖에 파도를 뚫고 꿈처럼 하얗게 솟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신비의 섬*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 신비의 섬, 이어도에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 등 해양?기상현상과 기후변화를 감시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해양과학기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 10m 이상의 높은 파도가 몰아칠 때만 순간적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어 전설 속의 섬으로 불리기도 함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어도에 대한 국민 인식을 기반으로 해양영토에 대한 주권의식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설문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아이알씨에서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구분 내용 조사 대상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표본 크기 1,028명(응답률 37.5%) 조사 방법 설문지에 의한 온라인 조사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 3.06%Point 조사 기관 및 기간 ㈜아이알씨 / 2020. 8. 21.~2020. 8. 31. 먼저, 이어도에 대한 인지도는 89%,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인지도는 66%로, 이어도의 인지도가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이어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제주 민요?설화(39%), 해양과학기지(22%), 해양수산자원(14.1%) 등이었고,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이미지로는 해양과학 전진기지(47%), 해양주권의 상징(27%), 해양 갈등과 분쟁(14%) 등을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어도가 국토 최남단 마라도 남쪽에 있는 것은 82%가 ‘안다’고 답했지만, 이어도가 섬이 아니라 수중 암초라는 것을 아는 응답자는 52%에 그쳤다. 아울러, 해양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관측장비를 통해 태풍예보와 관할해역 연구를 지원하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역할을 아는 응답자는 69%였고,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87%나 되었다. 이어도와 같은 우리 해양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관리방안을 묻는 항목에는 ‘주변국과의 적극적인 해양경계 획정* 협상’이 33%로 가장 많았고, ‘외국어선 불법 어업단속 및 처벌 강화(29%)’, ‘법?제도 개선 및 강화(15%)’, ‘해양경찰 경비력 증강(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독도는 우리 땅’과 같이 ‘이어도는 우리 바다’라는 주장에는 91%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 우리나라, 중국, 일본 각국에서 배타적 경제수역을 200해리로 설정 시 발생하는 중복해역에 대해 현재 3개국은 어업협정을 통해 중복해역을 중간수역, 잠정조치수역으로 설정하여 공동 관리하고 있음 이와 함께, 응답자의 87%가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답하였고, 그 중에서도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제 현안 대응을 위한 해양과학기지 활용 공동연구(38%), 수집?생산자료와 정보의 국제적 공유(24%), 해양 관련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 확대(24%)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인다. 우선, 지난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구축한 사물인터넷 기반 고화질 CCTV와 5G급 위성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관측영상을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kcom/cnt/selectContentsPage.do?cntId=51301000)에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며,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누리집(www.khoa.go.kr/oceangrid)에 게시중인 실시간 관측자료에 대한 국민들의 활용 정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정보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활용한 체류형*?학술** 연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활용한 황?동중국해 중장기 해양환경 변화 연구(2021) 등을 통해 국제 저명지 학술지에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한편, 해양과학기지의 관측자료를 국제 관측망 네트워크에 등록하여 전 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산?학?연을 대상으로 이어도 기지 체류형 연구 수요를 조사하고,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해 기지 출입 선박 및 시설 사용 지원 ** 해양과학기지 기반 관측기법 개선 및 관측자료 활용분야 등 기지를 활용한 자연과학 부문 학술연구 추진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대국민 인식조사는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수준은 물론, 향후 해양영토 주권 수호를 위한 정책 및 홍보방향을 가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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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갯골이! 미리 확인하고 해양체험 안전하게 즐겨요 여기에 갯골이! 미리 확인하고 해양체험 안전하게 즐겨요- 인천, 태안, 순천 갯골정보 제공을 위한 갯골분포도 제작 완료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인천, 태안부근과 순천만의 갯골(갯벌 골짜기)정보 파악을 위한 정밀조사를 통해 갯골분포도* 제작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갯골분포도) 갯골의 분포 및 위치, 형상 확인을 위해 갯벌지역 조사자료(선박 또는 항공기 등 이용)를 활용하여 갯벌지형의 고저차를 색상으로 표현한 이미지(해저지형영상)형 지도 갯골은 갯벌에 바닷물이 드나들면서 생기는 물길로 갯고랑이라고도 하며, 밀물과 썰물의 높이차, 조류의 세기 등에 의해 다양한 형태(깊이, 넓이)로 나타난다. 이러한 갯골 위로 바닷물이 차오를 경우 순식간에 땅이 꺼지는 갯골의 존재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어 갯벌지역에서의 해양활동 시 안전의 큰 위협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15년 안면도 부근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연안에 다양하게 발달한 갯벌정보 제공을 위해 보령, 군산, 아산만 등의 갯골분포도를 제작하여 해경,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제공하였으며, 금년에는 갯벌이 넓게 분포하여 각종 해양체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인천, 태안부근과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대상으로 ‘19~’20년에 걸쳐 최첨단 항공레이저 수심측량장비를 이용하여 조간대 지형특성을 파악하고, 연안지역의 정사영상을 융합하여 갯골분포도를 제작 완료, 이를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갯골의 위험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갯벌 체험 활동 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 7월에 충남 태안 백사장 해변에 갯골정보 안내판을 시범 설치하였으며, 국립해양조사원 안전해(海) 앱을 통해 위치기반의 갯골정보를 제공하는 등 갯벌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갯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 원장은 “앞으로도 갯벌지형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갯골분포도 제작과 갯벌정보 안내판을 설치하여 갯벌에서 안전한 해양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울러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해양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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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2B호 해양관측정보 서비스 확대 개시 천리안위성 2B호 해양관측정보 서비스 확대 개시-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서 26종 해양관측정보 확인 가능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천리안위성 2B호에서 촬영한 해양관측정보의 활용 확대를 위해 기초자료를 가공하여 새롭게 제작한 해양위성 산출물(적조, 해류 등 26종)을 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1월 2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비스에는 해양 양식생물의 집단 폐사 등의 원인이 되는 적조와 저염분수, 선박항해안전의 위험요소가 되는 해무, 대기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 황사 등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과 양식수산업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항목을 포함하여 총 26종의 위성관측 해양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위성영상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12개 조각(slot)으로 나누어 촬영, 제공되는 위성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 붙이는 영상 모자이크 기술을 엽록소 농도, 원격반사도, 용존 유기물, 총 부유물질 농도 등에 적용하여 4종의 합성영상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모든 항목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이 위성분야 연구·정책에 천리안 위성자료의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영상정보이외에 전문가용 대용량 자료(210GB/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도 별도로 운영한다.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제공 자료에 대한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보다 접근과 이해가 쉬운 양질의 해양위성정보를 개발하여 국내외 사용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2B호 해양관측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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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73cm 높아질 수도 2100년,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73cm 높아질 수도- 국립해양조사원, 시나리오별로 40cm~73cm의 해수면 상승 예측값 구해내 - 2100년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평균 해수면이 최대 73cm 가량 상승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지 않을 경우, 최근 30년간(1990~2019년) 약 10cm 상승한 것에 비해 해수면 상승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지난 3년간(2018~2020년) 서울대학교 조양기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고해상도 지역 해양기후 수치예측모델을 적용하여 IPCC*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해수면 상승 전망을 발표하였다. *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기후변화 관련 전 지구적 위험 평가 및 국제적 대책 마련을 위한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 그동안 IPCC에서 제공했던 전 지구 기후예측 결과(CMIP*)는 해상도가 낮아 해수면 상승 정보를 상세하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해수면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해상도 지역 해양기후 수치예측모델’을 구축하고, IPCC의 기후변화 시나리오(RCPs**) 3가지를 적용했다. * CMIP(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과거-현재-미래 기후변화 이해 증진을 위해 전 세계 모델링 그룹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CMIP 결과는 IPCC 평가보고서에 활용 ** RCPs(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대기에 미치는 영향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배출 저감 정도에 따른 미래 농도 변화 시나리오 이 중, 온실가스가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지속 배출된다는 최악의 시나리오(RCP 8.5)에 따르면, 2100년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해수면은 최대 73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어느 정도 실현되는 경우(RCP 4.5)에는 51cm,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어 지구 스스로가 회복하는 경우(RCP 2.6)에는 약 40cm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IPCC는 제5차 평가보고서에서 21세기 후반에는 전 세계 해수면이 최소 26cm에서 최대 82cm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우리나라 주변해역 역시 이와 비슷하게 평균 40~73cm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또한, 해수면 상승 폭과 상승률은 모든 경우 황해에 비해 동해가 소폭 높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며 신 기후체제 출범, 탄소중립 선언 등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라며, “기후변화 추세에 따른 정교한 해수면 상승 전망이 우리 연안관리와 정책 추진에 중요한 기초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IPCC의 제6차 평가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은 새롭게 바뀌는 기후변화 시나리오(SSP-RCPs*)를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적용하기 위한 사전 연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공통사회경제 경로)와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온실가스 대표 농도 이동 경로)를 함께 적용한 미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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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유튜브로 신비의 섬 이어도 해돋이 보러가자! 신축년 새해, 유튜브로 신비의 섬 이어도 해돋이 보러가자!- 국립해양조사원‘On바다해양방송(See Sea TV)’에서 이어도 해돋이 생중계 -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해돋이 명소가 대부분 폐쇄됨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해양예보방송 ‘On바다해양방송(See Sea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접속방법 : ①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 접속 - 알림창 클릭 ② 유튜브(www.youtube.com) 접속 ? on바다해양방송 또는 See Sea TV 검색 이어도는 마라도 남서쪽 149km에 있는 수중 암초로, 오래 전부터 천리 남쪽 바다 밖에 파도를 뚫고 꿈처럼 하얗게 솟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신비의 섬*으로 여겨져 왔다. 이어도에는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 등 해양?기상현상을 감시하고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해양과학기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 10m 이상의 높은 파도가 몰아칠 때만 순간적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어 전설 속의 섬으로 불리기도 함 이어도의 새해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7분으로 예상되는데, 부산의 해돋이 명소인 해운대보다는 약 5분 늦지만, 강릉 경포, 정동진 보다는 약 3분 빠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일출 전 오전 7시부터 ‘On바다해양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도 해돋이 광경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댓글을 통해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담당자와 해양예보방송 캐스터가 영상에 함께 출연하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관해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해돋이 생중계에서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뒤쪽으로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어, 이어도가 앞으로 온라인 일출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신년 해돋이 나들이를 떠나기는 어렵지만 이번 생중계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행복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항행경보
항행경보(제21-59호) 3월 2주 상설 해상사격훈련 일정 변경 알림
항행경보(제21-57호) '21년 3월 2주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8호) 3월 2-3주 해상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5호) 3월 2주 상설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6호) 3월 2주 비상설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4호) 3월 1주 상설 해상사격훈련 일정 변경 알림
항행경보(제21-53호) 해상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2호) 해상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1호) 3월 1주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
항행경보(제21-50호) 3월 1주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