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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안의 천부지층 분포를 한 눈에

김태형/ 2020-12-22

연안의 천부지층 분포를 한 눈에
- 서해 중·남부 연안 천부지층 연계분석 완료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서해 중·남부 연안에 대한 천부지층탐사 자료의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부지층(淺部地層)이란 해저면으로부터 수십 미터 이내의 지층을 말하며 천부지층의 분포는 해저 표층퇴적물의 구조와 분포 파악에 중요한 자료로 관련분야 연구지원과 골재채취, 해상공사, 해양정책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영해 외측을 대상으로 1996년부터 2010년까지의 조사를 통해 취득한 천부지층자료를 분석하여 2012년 국가해양기본도를 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연안에 대해서는 천부지층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2023년까지 관할해역 전체의 천부지층분포도 제작을 목표로 영해 내측의 천부지층자료를 영해 외측과 연계하여 분석하고 있다.

 

  서해 중·남부의 천부지층 분석 결과 총 18가지의 특성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변산반도를 기준으로 남쪽의 연안해역은 대체로 뻘이, 북쪽의 연안해역은 모래가 우세하였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관할해역에 대한 빈틈 없는 천부지층분포도 제작은 바다의 관리, 이용, 개발을 위해 우리 바다에 대해서 빠짐 없이 알기 위한 우리 원의 많은 노력 중 하나”라며 “추후 이를 토대로 국민이 알기 쉬운 해저 퇴적물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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