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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해양조사원,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 펼쳐

김태형/ 2019-02-01

국립해양조사원,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 펼쳐
- 주변 어려운 이웃 대상 떡국용 떡 300상자 전달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강용석)은 2월 1일(금) 영도구와 남구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떡국용 떡 300상자와 위문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개 복지기관 소속 어르신들과 8명의 청소년 가장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005년부터 바다사랑나눔회를 통해 홀몸 노인 대상 주거환경개선, 목욕봉사 등 매년 10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바다사랑나눔회는 직원들이 개인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인천에서 부산 영도로 이전한 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매년 해양수산부 우수 동호회로 선정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내기 직원은 “설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다보니 비로소 따듯한 명절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바다사랑나눔회 회장(강용석)은 “직원들이 작은 정성들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변의 좀더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가장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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